청년문화예술패스 혜택 및 신청방법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은 사회에 첫걸음을 뗀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 예술비를 10만원 ~ 15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역별로 지원 수가 정해져 있기때문에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르게 신청하셔서 무료로 즐겁게 공연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소득 지역 관계없이 신청하실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세요!

글의 구성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대상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을 위해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거주 지역 관계없이! 소득 관계없이! 신청하여 1인당 10만원 ~ 15만원의 문화예술비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거주지 무관,소득 기준 없음

– 전국의 2005년생

– 2005년 1월 1일 ~ 2005년 12월 31일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비

청년문화예술패스는 포인트로 지급되면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15만원까지 지급됩니다.

10만원은 국비지원으로 바로 지급되며 5만원은 지방지원금으로 지자체별로 지방지원금을 마련하는 시점에서 수시로 지급되므로 지역별로 지급비용의 차이가 있습니다.

–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15만원 포인트 지급

(10만원 = 국비/즉시지급, 5만원 = 지방비/지자체별 지방비 마련 시점에 수시지급)

신청기간 및 신청방법

청년문화예술패스는 2024년 3월 28일 목요일부터 2024년 11월 30일 토요일까지 발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예산이 정해져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하지 않을 경우 혜택을 놓치게 되므로 신청 대상자라면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기간 : 2024년 3월 28일(목) ~ 2024년 11월 30일(토)까지

✅신청방법

청년문화예술패스는 포인트로 지급되며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신청한 곳에서 포인트를 지급받은 뒤에는 변경할 수 없으므로 평소에 본인이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를 선택하여 신청하시는 것이 좋으며 선착순 지급이므로 아래 링크를 통해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인터파크 신청 바로가기

예스24 신청 바로가기

신청시 주의사항

지역별로 지원 가능한 인원이 정해져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최초로 발급한 예매처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발급 이후 예매처 변경 안됨)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용자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받은 포인트는 신청자 본인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공연 및 전시의 동일회차 1매만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예매 완료 후 회차 변경이 안되므로 예매시 회차를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매 취소 시에는 수수료가 발생하며 취소 수수료는 예매처의 규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12월 31일까지 지급받은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남은 잔액은 자동으로 국고 반납됩니다.

혜택 및 사용기간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예매처에서 진행하는 공연과 전시를 모두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뮤지컬, 클래식, 발레, 국악 등 평소에 비용이 부담되서 즐기지 못했던 공연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관람하며 문화예술을 다양하게 즐겨보는 것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기간은?

포인트를 발급받은 날부터 2024년 12월 31일 화요일까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기간 이후에는 남은 포인트 잔액이 국고로 자동 반납되므로 잊지 마시고, 반드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잔액 확인방법

어렵게 선착순에 들어서 문화예술지원 포인트를 받았는데 깜빡하고 못쓸경우 사용기간 이후에는 국고로 자동 반납되므로 공연 및 전시를 관람하시고 반드시 잔액을 확인하셔서 모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인터파크 : 공연/전시 예매시 결제 단계에서 남은 포인트 잔액 확인 가능

예스24 : 예스24 티켓 접속 후 로그인 > 마이페이지 > 계좌내역 > YES상품권(잔여금액 확인)

아쉬운 점

2024년 처음 시행되는 청년문화예술패스의 신청방법 및 신청대상, 지급금, 혜택, 사용기간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청년들의 문화예술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어 좋았지만 선착순 지급하는 부분과 2005년생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지속적으로 청년 혜택이 늘어나면서 지원대상의 폭이 확대되어 더 많은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부담없이 즐기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